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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 뮤지션

[뮤지션] 가슴을 울리는 포크 듀오 Kobukuro(코부쿠로)

 

가슴을 울리는 포크 듀오  

Kobukuro

 

코부쿠로(コブクロ)는 일본의 남성 포크 듀오이다. 1998년에 결성되었으며 2001년에 데뷔하였다. 그룹 이름인 코부쿠로는 구성원인 '코부'치 켄타로와 '쿠로'다 슌스케의 성에서 따온 것이다. 오사카에서 노상 연주를 하던 코부치와 쿠로다가 1998년에 결성한 팀인 코부쿠로는 2001년 3월 22일 싱글 "YELL ~エール~"로 데뷔하여 오리콘챠트 4위를 기록했다. "轍"(바퀴 자국), "永遠にともに"(영원히 함께), "ここにしか咲かない花"(여기에만 피는 꽃) 등의 대표곡이 있는데, 2009년 2월 11일에 최신 정규 앨범인 《5296》과 2006년 발매되어 지금까지 300만 장 가까이 팔린 베스트 앨범 《ALL SINGLE BEST》가 한국에 정식 발매되었다. 

 

멤버
코부치 켄타로(小渕健太郎) - 기타, 보컬
쿠로다 슌스케(黒田俊介) - 보컬

   

 

MUSIC REVIEW KOBUKURO

 

 

 

 

 

벚꽃 피는 봄... 그들이 생각난다

 

코부치 켄타로(小渕健太郎, こぶち けんたろう、1977년 3월13일 - )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 출신. O형. 신장168.2cm. 미야자키현립 미야자키공업고등학교졸업.
기타・보컬 담당. 그 외로는 블루스 하프、산신、손가락 피리를 연주 할 때도 있다.

쿠로다 슌스케(黒田俊介, くろだ しゅんすけ、1977년 3월18일 - )
오사카부 사카이시 (현재의 미나미구 하루미다이(南区晴美台) 출신. O형. 신장193.4cm. 오사카체육대학 나미쇼고등학교、

오사카쇼토쿠학원 사회체육전문학교 졸업.
보컬 담당. 현재 기타는 코부치의 담당이지만, 만나기 전까지는 쿠로다도 기타를 가지고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기타는 잘 못친다고 하지만, 사실은 코부치는 알페지오를 쿠로다를 참고해서 연습했다고 한다.
왼손잡이로 보이고 싶어서, 마이크를 오른손으로 쥐는 경우가 많다.
오자키 유타카의 "I LOVE YOU"를 카라오케에서 불렀을 때, 카세트 테이프에 녹음 해줘 등 주변의 칭찬을 계기로 뮤지션을 꿈꾸게 되었다.
데뷔 당시는 안경을 쓰고 있었지만 현재는 선글라스를 쓰고 있다.

1998년 5월 사닉(SANIX)의 세일즈 맨을 겸하며 매주 토요일 노상 라이브를 하고있던 코부치와 스트리트 뮤지션을 하고 있던 쿠로다가 사카이시의 사카이히가시 긴자거리 상점가에서 만나 의기투합하게 된다. 그해 9월 코부치가 쿠로다에게 곡을 제공하기로 되었으나 쿠로다 본인의 기타 실력이 현저히 낮았기 때문에 코부치가 옆에서 기타를 치며 코러스를 넣기로 하는데, 이것이 계기가 되어 쿠로다가 코부치에게 "같이 하자"라고 제안하게 되었다고 한다. 듀오 결성 에피소드를 담은 곡이 후일에 대표곡으로 일컬어지는 "사쿠라(벚꽃)"이다. 덧붙여, "사쿠라"를 노상에서 불렀을 때 관객으로부터 "누구 노래에요?"라고 질문받은 코부치는 오리지널 곡이라고 하는 게 부끄러워서 엉겁결에 "미스터 칠드런의 인디즈 시절의 노래에요"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후에 미스터 칠드런 본인에게 사죄했다고 한다.)

듀오명은 2명의 성, 코부치와 쿠로다에서 따왔는데, 후에 그 네이밍 아이디어는 개그맨 콤비인 FUJIWARA를 참고했다고 밝혔다.(과거 신사이바시스지에서 연주중 하라니시 타카유키(FUJIWARA의 멤버)에게 비웃음 당한 적이 있다고 한다다) 덧붙여, 코부치가 쿠로다에게 처음으로 만든 곡의 가사 카드에 "코부치와 쿠로다를 합쳐서 코부쿠로로 괜찮겠어?"라고 적은 것이 계기로 그것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01 | 진심이 담긴 목소리

 

02 | 대중과 친근한 뮤지션

     

코부쿠로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은 깊은 내면에서 묻어나오는 진심어린 목소리이다. 혼신을 다해 쏟아내는 그들의 소울은 듣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치유가 되는 느낌이다.

 

데뷔전 매주 토요일, 노상에서 라이브를 하며 다양한 대중들과 교감해 온 코부쿠로는 팬층이 두텁다. 젊은 사람부터 나이 지긋한 분들까지 그들의 음악을 사랑한다.

 

 

 

 

     

03 | 봄이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04 | NHK 소치올림픽, 패럴림픽 방송 테마송

     

桜(벚꽃), 蕾(꽃봉우리)ここにしか咲かない花(여기서 밖에 피지 않는 꽃), 최근에는 今、咲き誇る花たちよ(지금, 화려히 핀 꽃들이여)을 발표하며 태동하는 봄의 느낌을 표현하는 음악이 많다.

 

최근 발매한 [今、咲き誇る花たちよ]는 성황리에 막을 내린 소치올림픽과 패럴림픽의 NHK 테마송으로 사용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Kobukuro名曲ランキング」1位はあの曲!

 

코부쿠로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남성 듀오입니다.

각종 사이트 아이디 및 메일 아이디, 운영중인 카페 모두 코부쿠로에서 따왔을 정도로 그들을 정말 사랑하는데요.

한 때 코부쿠로의 콘서트에 가보는 것이 소원이던 시절도 있었드랬죠ㅋㅋ 

 

2007년 일본에 교환학생으로 있을 때 코부쿠로의 음악을 처음으로 접했는데

 나른한 봄날, 흩날리는 벚꽃 아래에서 들었던 [蕾]와 [桜]는 지금 생각해도 너무 아름답네요^^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 꾸준한 라이브 공연 등 제가 좋아하는 뮤지션으로서의 자질을 모두 갖추고 있는 코부쿠로..

아이돌 일색인 최근의 가요계에서 실력있는 남성 듀오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아 한편으로는 다행이지만,

생각만큼 어린 친구들에게 사랑받고 있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도 있습니다.

​2011년 9월 멤버인 코부치의 성대 문제 와 쿠로다의 지병인 요통과 목소리의 문제로 인해 반년간의 휴식에 들어가기도 했지만

최근 화려하게 재기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관리 잘하며 장수하는 그룹이 되기를 바랍니다~!!

  

 

 

 

1位:

 

 2位:

 

3位:君という名の翼

 

 4位:蒼く 優しく

 

5位:今、咲き誇る花たちよ

 

6位:ここにしか咲かない花

 

7位:YELL ~エール~

 

 8位:永遠にともに

 

9位:時の足音

 

10位:流星

 

 

 
<今、咲き誇る花たちよ -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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