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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 뮤지션

[뮤지션] 5,000만장의 신화!! DREAMS COME TRUE

  

 

5,000만장의 신화  

DREAMS COME TRUE 

 

 

드림스 컴 트루 (Dreams Come True, ドリームズ・カム・トゥルー 도리무즈 카무 투루)는 1988년에 결성된 일본의 혼성밴드이다. 요시다 미와(吉田 美和)와 나카무라 마사토(中村 正人)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까지 약 5,000만 장이라는 엄청난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줄여서 도리카무, DCT 등으로 불리기도 하며, 공식 팬클럽은 'POWER PLANT'이다. 

​보컬인 요시다 미와의 부드럽고 감성적인 보이스와 베이스인 나카무라 마사토의 아름다운 선율이 더해져 지금도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멤버
요시다 미와 (吉田 美和) - 보컬
나카무라 마사토 (中村 正人) - 베이스 (리더)

  

 

 

MUSIC REVIEW  DREAMS COME TRUE

 

 

 

 

  

데뷔 25년, 꾸준한 사랑을 받는 국민 혼성그룹

 

원래는 1985년부터 1988년까지 톤네루즈(とんねるず)의 콘서트 투어에서 서포트 멤버였던 나카무라가 1988년 콘서트 투어 전에 요시다를 백코러스로 초빙한 것이 결성의 계기였다. 1988년에 결성. 당시에는 "CHA-CHA & AUDREY's Project"(챠챠 앤드 오드 리즈 프로젝트)라는 그룹 이름으로 활동했었지만, 곧 "꿈은 이루어진다"를 의미하는 현재의 그룹 이름으로 개명하고 1989년 3월 21일에 싱글 "あなたに会いたくて(당신이 보고 싶어서)"와 앨범 『 DREAMS COME TRUE』를 동시에 발표하며 데뷔하였다.

일본 가요계를 대표하는 혼성그룹의 대명사이며, 특히 앨범 판매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인다. 1989년의 2nd앨범 『 LOVE GOES ON...』 및 3rd앨범 『 WONDER 3』는 100만장 이상, 4th앨범 『 MILLION KISSES』에서 8th앨범 『 LOVE UNLIMITED∞ 』까지는 2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1992년의 5th앨범 『 The Swinging Star』은 오리콘 역사상 최초의 300만장을 돌파하였다. 1997년의 9th앨범 『 SING OR DIE』 이후는 그 이전의 같은 폭발적인 판매량은 없었지만, 1999년의 10th앨범 『 the Monster』가 밀리언 셀러가 된 것을 필두로 모두 20만장-80만매 정도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데뷔해서부터 2012년까지 오리지날 앨범을 총 16장 발표하였다.

싱글에서는 1990년 발매된 "미소의 행방(笑顔の行方)"에서 첫 오리콘 TOP10에 진입하면서 그 후 "결전은 금요일 / 태양이 보는 " "go for it! / 비가 끝나는 곳" "땡큐" "LOVE LOVE LOVE / 폭풍이 불어온다"의 4곡이 밀리언 셀러가 되었고 특히 "LOVE LOVE LOVE / 폭풍이 불어온다"는 200만장 이상 팔렸다.

1997년 에픽 소니 레코드에서 버진 레코드 아메리카로 이적하면서 개인 레벨 Virgin / D.C.T.를 설립하면서 미국에 진출(국내 판매는 도시바 EMI가 담당). 이 때부터 영어판 작성이나 해외에서 작품 발표 등을 열심히 했지만 상업적인 면에서는 그다지 성과를 올리지 못했다. 2002년부터 버진 레코드와 결별하고 미국을 떠나 인디 활동을 실시했으나 2003년 유니버설 뮤직으로 이적해 메이저 레벨로 복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곡을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데뷔 초기의 사운드에는 요시다의 탄력 있는 보컬과 함께 소울이 넘치는 사운드가 많이 나오고 있으며 특히" 어스 윈드 앤드 파이어"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01 | 라이브 무대의 제왕

 

02 | 장수하는 그룹의 아이콘

     

보컬인 요시다 미와(吉田美和<よしだ みわ>)는 평소와 달리 무대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와 화려한 무대매너로 유명하다. 그녀의 목소리는 일본 가요사를 통틀어 가장 아름답고 미려하다.

 

어느덧 데뷔 26년을 맞는 DREAMS COME TRUE는 오랫동안 꾸준히 혼성그룹의 대표로서 활동하고 있다. 그들의 넘치는 에너지는 모든 후배들의 귀감이 될 만하다. 

 

 

 

 

     

03 | 세대를 아우르는 뮤지션

 

04 | OST는 나의 것

     

얼마전 10대, 20대, 30대 이상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러브송으로 DREAMS COME TRUE의 未来予想図II가 뽑히기도 했다. 다양한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뮤지션이다. 

 

TBS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의 <LOVE LOVE LOVE>, 후지TV 드라마 [구명병동 24시]의 <何度でも>, 영화 [FLOWERS -フラワーズ-]의 주제가 <ねぇ> 등 주옥같은 OST가 있다. 

 

  

 

 

 

 

 

「ドリカム名曲ランキング」1位は20年以上愛され続けるあの曲!

어느 한 사이트에서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의 명곡 랭킹을 매겨놓은 것이 올려봅니다.

 

개인적으로 1위에 오랜 未来予想図II는 저도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요.

한 때 DREAMS COME TRUE의 음악에 꽃혀 하루종일 듣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최근에는 2위에 오른 何度でも도 자주 듣고 있는데요.

"10000回だめで へとへとになっても 10001回目は 何か 変わるかもしれない"
<만 번 실패해서 기진맥진해져도 만 한번째에는 뭔가 달라질지도 몰라>

 라는 부분이 너무도 좋아 음악을 들으며 열심히 힘내고 있습니다^^ 

 

순위에 오른 곡들 모두 손에 꼽을 수 있는 명곡들이죠.

아쉽게 순위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大阪LOVER],[やさしいキスをして],[SNOW DANCE],

[ア・イ・シ・テ・ルのサイン 〜わたしたちの未来予想図〜]도 정말 좋은 곡들입니다.

괜히 5,000만장의 음반이 팔린 게 아니겠지요?

 

2014년 3월 26일 53번째 싱글인 [AGAIN]이 새롭게 발매되었는데 역시 녹슬지 않은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 기대해 봅니다~~!! 

 

 

 

 

 

1位:未来予想図II 

 

 2位:何度でも 

 

3位:LOVE LOVE LOVE 

 

 4位:うれしい!たのしい!大好き! 

 

5位:未来予想図 

 

6位:時間旅行 

 

7位:決戦は金曜日 

 

 8位:サンキュ. 

 

9位:朝がまた来る 

 

10位:LAT.43゜N

 

 

 

 

<史上最強の移動遊園地 DREAMS COME TRUE WONDERLAND 2007 공연 중>